원래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다양한 종족과 직업으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,
스카이림에서는 Alternate Start - Live Another Life 처럼 캐릭터의 컨셉을 잡기 용이한 모드가 나와서
자기 캐릭터만의 스토리와 개성을 부여하기 더 쉬워졌다고 생각합니다.
여기에 제가 아끼는 4명의 도바킨과 그 컨셉을 소개하겠습니다.
트루 도바킨
종족은 당연히 노드. 정통 도바킨 컨셉
기본적으로 전사계 스킬 중시지만 사실상 잡캐 + 포효 마스터
스텐다르의 경계병 도바킨
종족은 노드. 흡혈귀들에게 파괴당한 경계병 회관의 생존자 컨셉
주스킬은 변화마법, 회복마법, 한손무기(둔기 + 단검 쓰는 쌍검 스타일), 활(쇠뇌)
임페리얼 배틀메이지 도바킨
종족은 임페리얼.
시로딜의 정쟁에 밀려 스카이림에서 재기를 노리는 전 제국군 장교.
툴리우스 장군을 축출하고 스카이림을 장악, 나가서는 제국의 황제가 되려는 야심가 컨셉.
주스킬은 파괴마법, 환영마법, 중갑, 한손무기.
전 알릭키어 스파이 도바킨.
종족은 레드가드.
화이트런의 세이디아와 자매라는 설정.
여관 하녀와 암살자, 두 얼굴을 가진 아가씨.
주스킬은 은신, 경갑, 한손무기, 연금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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